Call of Cthulhu 7th Edition
───────────────────────────
타코야끼 트럭
W. Nu 님(@02_2045_0874)
2018-06-27
KP. 핰 님
PC. 김 한율
───────────────────────────
타코야끼 트럭
당신은 추운 날 길거리를 걷던 도중 SNS를 통해 알게 된 타코야끼 트럭 집이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가지고 있는 현금도 3000원, 10개에 3000원이랬으니 때마침 잘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정확한 장소가 어디였더라...하고 SNS를 살펴보니 어딘가에서 무언가, 익숙한 냄새가 나는 듯합니다.

고개를 돌린 곳에는 붕어빵 포장마차가 있습니다.
아, 그 냄새가 붕어빵 냄새였구나.

"아냐, 저게 아니야!" @간신히 외면
@타코야끼 트럭을 찾아봅니다
당장은 붕어빵 포장마차만이 보이네요.
좀 더 들어가볼까...?


그렇게 외치던 목소리는 점점 줄어드는 듯 합니다.


@아련해짐
'좀 더 들어가봐서 없으면 붕어빵 집이라도 가야겠다...'
당신의 목적은 타코야끼입니다.
붕어빵에 타코야끼를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타코야끼 트럭으로 향합니다.

그렇게 길을 조금 더 걸어가자 타코야끼 트럭이 보입니다.
SNS에서 유명하다는 것 치고는 꽤 사람이 없습니다.

@헐레벌떡 자기 자리로 돌아와 손님을 맞이합니다.

@다시 한 번 트*터를 살펴봅니다... 여기 맞나..?
한율은 트응터를 켭니다.
살펴보니 여기가 맞습니다! 이 트럭 외관하며 메뉴판! 가격!


@일단 트럭 외관 사진부터 찍고 트*터에 인증을 올리기로 합니다
[님들 저 드디어 여기 옴✌️] (사진첨부)
ㄴ와, 거길 찾았어요!? 대박

ㄴ빨리요 빨리 드시고 감상 좀 남겨주세요!

@뿌듯하게 타코야끼 트럭으로 가서 주문합니다.
당신은 타코야끼 트럭에서 주문을 하기로 합니다.

@트*터 글 쓴 거 보여주기

"총 2500원. 잠시만요~"

주인은 판에 재료를 넣고 굽기 시작합니다.
저것은..두툼한 문어 살...
그리고 돌리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치이이익
돌돌돌

탁-탁 칙 치익
맛있는 냄새도 납니다 킁킁킁


"드라마 좋아하시나봐요?"

"잘 모르신다니 아쉽네요"


그렇게 말하며 주인은 현란하게 판을 또 뒤집습니다.

집게에 이끌려 타코야끼가....움직인다!

"!!"
'타코야끼!!'

어느새 타코야끼는 알맞게 구워졌습니다.
소스를 미친듯이 뿌려줍니다! 아아 멋져!

@타코야키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 굽기는 완벽해
"사장님 저 칠리소스!"
트럭 주인은 열심히 타코야끼를 구워서 당신에게 건네줍니다.




@타코야끼 받아들고는 주머니에서 꼬깃고깃 3천원을 꺼냅니다.

"널리 널리 퍼뜨려주시기 ㅇ.<"

"근데 여기 트럭 맨날 여기에 서나요?"



"애들도 이 맛을 봐야죠^.^"



@꾸벅


@완벽한 햇빛의 조명과.. 각도로.. 찰칵!
@물론 타코야끼를 찍었습니다(셀카말고)
그는 사진 존잘!

"얼른 먹어야지!"
@타코야키 하나 집어다가 한 입에 먹습니다!
당신은 타코야끼를 한 입 베어뭅니다.
행운 굴려주세요.

Value: | 30/15/6 |
Rolled: | 40 |
Result: | Fail |
한 입 먹은 순간 메스꺼움을 느끼지만, 속은 금방 돌아옵니다.

왜 일까

칠리 소스였을텐데

"기분 탓인가?"
기분 탓인가봐

'타코야끼는 맛있었나?'
속은 금방 돌아왔고....맛은 있었습니다!

유명한 가게 답다 생각합니다.

한율은 그렇게 하나씩 집어먹으면서 집으로 향합니다.
이후 당신은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정말 이상한 일은 잠에 들고 난 뒤에 일어났습니다.
문어가 여러분의 정신을 휘감는...
그러고보니 타코야끼를 먹은 후로 이런 꿈을 꾸었던가요.

끔찍해집니다. 문어가 공포스러워지기 시작합니다.
세상에, 당신은 더 이상 타코야끼를 먹지 못할 정도로 말라갑니다.
겨울의 소소한 즐거움을 이렇게 잃게 된 당신, 유감이네요.

헬 쓱
[짜잔, 타크툴루야끼였습니다! :: 타크툴루야끼를 먹었다]

크툴루의 부름을 받음, 타코야끼를 먹지 못하게 됨, 두족류 공포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운 제일 낮게 잡앗는데
초킬이 되어부렷어
넘웃기네요 행운 성공하면 어케 되나요?
(피폐
앗! 엄청나게 맛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뭘 넣은 건지는 몰라도 SNS에 올라올만한 이유가 있다고 납득했습니다!
시간이 나면 또 들러서 하나를 사먹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타코야끼 맛있다! :: 타코야끼를 먹었다]
보상 :: 만족감을 느낀 당신은 이성 1d3 회복
ㅋ
ㅋ
푸른 문어가 그려진 타코야끼 쿠폰 한 장을 얻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폰 얻을 수 있었네!!!
이건 정말
캐릭터 팔자가 어쩔 수 없는 팔자였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등장하는 거 보고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스트의 신도 입니닼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심지어



ㅋ
ㅋ
(실시간 이마치고 있음

문어 냥냥펀치로 때려줘욬ㅋ
ㅋ
ㅋ
ㅋ
ㅋ
너무 귀엽잖아
냥캣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타코야끼는 엄청나게 맛있었습니다!
그 뿌듯함과 행복함을 가지고 당신이 잠에 들었을 때 꿈에서 정말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형용할 수 없는 기분 나쁜 꿈이 당신의 정신을 헤집을 때,
어딘가에서 고양이들이 나타나 냥냥펀치로 나쁜 꿈과 꿈 너머 촉수가 난 두족류의 무언가를 해치우고는 냥풍당당하게 사라진 것입니다.
대체 무슨 개꿈을 꾼 것일까요?
냥풍당당
아 미친 저걸
그래도 꿈에서 만난 고양이들이 다들 귀여웠으니 아무래도 좋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떽, 인간은 고양이의 신도가 되어야한다! :: 타크툴루야끼를 먹었지만 붕어빵을 이전에 먹었다]
보상 :: 꿈에서 고양이를 많이 본 당신은 이성 1d3 회복

다 놓치고
초킬의 기회로 개당당하게 걸어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어빵은... 얼마인가요...??...

5개에 1000원이요!
혜자 가격이죠~
완전 혜자네
아 저는

붕어빵 열쇠고리를 줘욬ㅋ
아
아
아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티팩트


그건 타코야끼 트럭 가는 길에 관찰력이나 행운을 굴려요!
그럼 돈을 줍습니다ㅋㅋㅋ
ㅋㅋㅋㅋㅋ그래서
그래서 관찰력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사람이

아스팔트 도로 걷듯이
타코야끼 원웨이

고양이랑 놀고 있어여ㅠ
허엉
허어엉
아니
고양이가
고양이가 아니라
(심룩) 하는데

rolling 1d3 1=흰냥 2=깜냥 3=삼색냥
()
2
2
이럴려고 햇는데요
아악
아아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생각보다 더
귀여운 시날이었어요!!!!!

엉디도 뚜들겨줬어욬ㅋ
아이익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양이 궁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 씬 하나가 더 들어가는데
한율이 받고 바로 나와버려서ㅋㅋㅋ생략됐네요
아 진짜요
뭐였나요
아 진짜
쓸데없이
당신이 타코야끼를 입에 넣으려던 순간
냐옹!
아악
어디선가 고양이들이 트럭 안으로 뛰어들거나, 당신이 들고 있던 타코야끼를 떨어트리네요.
트럭 주인은 놀랐는지 고양이들을 내쫒으려 노력하지만...트럭이 쑥대밭이 되기엔 충분했습니다.

"타코야끼 다시 드릴테니까 도와주지 않으실래요!?"
"뭔데 이 고양이들!"
근력이나 말재주, 위협, 손재주 등 자유롭게 고양이를 쫒아낼 기능으로 판정해주세요.
저 한 번 굴려볼래요

네!

Value: | 5/2/1 |
Rolled: | 32 |
Result: | Fail |


Value: | 15/7/3 |
Rolled: | 70 |
Result: | Fail |
뭐라는 거냥

한율을 무시한채 열심히 타코야끼를 물어간다!
털리는 트럭!
주인의 분노!

Value: | 10/5/2 |
Rolled: | 94 |
Result: | Fail |



"타코야끼는 다시 내어드릴게요. 하아... 그 붕어빵 트럭 진작에 박살냈어야했는데."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자꾸 붕어빵 주인이 절 방해하네요. 저번에도 이런 식으로 깽판쳤지 뭐에요.”


크툴루에 대한 위대함을 알리기 위해
타코야끼를 만들어서 멕이는 포지션이었어욬ㅋ
문어드라마
추천해주실 때
세상을 멸망시켜야 하는 줄 알았지 뭔가요
(대체)
아니 근데 붕어빵을
그냥 스루하지 말았어야 했다
이게 최대의 플래그엿다
(냥냥펀치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경이 한국인 이유입니다<ㅋㅋㅋ
문어숙회 해먹는 한국인!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 ㅏ.. 잠시만요 그럼
ㅋ
ㅋ
넼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귀여웠잖아
궁디 토닥여줘서 말렸어욬ㅋ
궁디를 좋아하니까^.^
너X->저
ㅇ ㅏㅏㅏㅏ 저라면 분명히
젤리 만지고 나왔을 거예요
넘넘 아쉽네요;ㅂ;
한율아 엉엉
캐릭터 엔딩은 엔딩이지만
재미로
(호달달
좋아요

Value: | 70/35/14 |
Rolled: | 4 |
Result: | Extreme |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라가지만...한율은...이겨냅니다!
택배 상하차의 경험이었던 걸까
이 정도쯤은..!
잉어빵을 먹으면 된다...!;
백막의 붕어빵을 드시러 오세요


냐옹- 깜냥이도 반깁니다

"3천원마다 붕어빵 열쇠고리도 드리는데...어떠세요?"


@진심 안타까운 표정
"그럼....2개 밖에 못 드립니다..."

"붕어빵 15개에 제가 여기에서 하루 아르바이트를 하는 건 어떨까요? 완전 거저 먹는 인력이다~"


"(붕어빵은 못 굽지만)!"


손재주 굴려주세요

Value: | 10/5/2 |
Rolled: | 71 |
Result: | Fail |
(짜잔)


파사삭...일부러 떨어져나간다


깜냥이는
패대기 쳐버린다!

@슈퍼마상
"냥아 그거 아니야...!!"
그리고 태연하게 젤리를 핥는다

"젤리 만지게 해줘 냥이야..."
냐아아아
냥냥펀치


"힘내봐요"

@착각의 늪
한율의 가르마를 냥냥펀치로 쳐댄다


기능치로 달래볼까요?

"사장님 여기 고양이 장난감 있어요?"
"저 그거 진짜 잘 갖고 놀아주거든요"




@흰색 깃털이 달린 장난감을 신들린 손짓으로 흔들다가 멀지 않은 곳으로 투척해봅니다. 저거 네 사냥감이야 물어와(?) 라는 식으로!
Value: | 60/30/12 |
Rolled: | 75 |
Result: | Fail |


외면
어쩌라는 거냐

그래 니가 물어와!

하품 찌익

Value: | 60/30/12 |
Rolled: | 86 |
Result: | Fail |
(이마침 진짜로)
냐아아아ㅏㄱ 캬아아악 (대빵 하품)
그래도 한율은 행복하겠죠

Value: | 15/7/3 |
Rolled: | 2 |
Result: | Extreme |
@행복하다는 의지;
?

익스가 뜨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정성은 갸륵하다 내 어울려주지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냥이가 벌러덩 드러누워 배를 보입니다

@깜냥이의 배를 마구 쓰담..>!!
배...배를...배를 보여줬어
좋은지 ㅣ고르릉 거립니다
말도 안돼...고양이가 자신의 배를...

@너무 행복해짐




@바로 배를 쓰다듬던 손이 머리를 만져줍니다
@쓰담쓰담쓰담쓰담
고르릉 고릉
깜냥이 눈이 반달로 휘면서 행복한 표정을 짓습니다



@사장님한테 얘 사진 찍어도 되냐는 얼굴


@냥이 사진 찍습니다. 찰칵!
한율의 팔로워는 몇일까
1d100

rolling 1d100
()
11
11
(ㅋ
(ㅋㅋ


(트따였다
실친 뿐인가?
서먹


플텍인 건 아니겠지?

(자물쇠부터 풀어야지;
왜 팔로워가 안 느는 거야!
오늘부터 늘려보기로 합시다

사장님 절 알바로 받아들여주세요!


"홍보도 진짜 잘할 수 있다니까요?" (일단 고양이로 알티스타부터 되고)
붕어빵 주인은 뭐...괜찮겠지 하고 승락합니다.
한율, 당신의 진정한 사명은 앞으로 타코야끼 주인에게서 사람들을 구하기 입니다.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내일부터!

@백막엔딩
학교 앞으로 향할 타코야끼 주인으로부터!

꾸닥!!!
'TRPG > 크툴루의 부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플레이 로그] 수집가의 별장 (GM) (0) | 2018.07.02 |
---|---|
[플레이 로그] 별과 꽃으로 접은 열차 (PL) (0) | 2018.07.02 |
[플레이 로그] 백장미 정원 (PL) (0) | 2018.07.02 |
[플레이 로그] 서울, 크툴루 (PL) (0) | 2018.07.01 |
[플레이 로그] 신세계로 (GM) (0) | 2018.07.01 |